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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

콜라겐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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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의 효능과 고르는 방법

 

 

 

1조원이 넘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압도적인 넘버 1은

바로 콜라겐이다.

 

피부의 7~80%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주목 받고

지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콜라겐이지만

 

과연 그만큼

콜라겐의 효능이 있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잘 만들어진 마케팅의 결과일까?

 

 

 

 

이글을 보시는 사람들 중의

거의 대다수는 한달 이상 콜라겐을 먹고도

딱히 체감 할 만한 효과는 보지 못했지만

습관적으로

혹은 나만 안먹으면 불안해서

먹고 있는 사람일 거다.

 

 

 

 

그렇다면 먹는 콜라겐은 모두 사기인가?

아니다.

 

그렇지만 콜라겐의 효능을 느끼고 싶다면

콜라겐 원물의 퀄리티를 꼭 확인해봐야 한다.

 

 

 

 

 

지금 시장에서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결정적 이유는

콜라겐의 효능이 뛰어나서가 아니고

저분자 마케팅의 성공 때문이다.

 

 

 

 

‘당신들이 먹던 음식의 콜라겐들은

분자량이 커서 흡수가 안돼’

그러니까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 콜라겐을 먹어야

흡수가 잘된다’ 라는

1차원적인 마케팅이 먹혀서

모두들 저분자 콜라겐의 허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저분자 콜라겐의 효능이 가짜인 이유는

체내 흡수율과 피부 흡수율을

구분해서 생각해보면 명확해진다.

단순히 크기만 작게 만든 것은

위장에서 체내로 흡수율은 올라갈 수 있겠지만

정작 피부로는 흡수 되지 못하고

도로 배출되거나 소화되고 만다.

 

 

 

 

체내 조직과

그 구조가 다르기 때문인데

돼지껍데기를 잘게 조사서 먹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즉, 콜라겐의 효능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인체 유사도가 높은

원물을 먹어야만 한다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에 개발된 원물들 중

생체 유사 콜라겐을 주목 해볼 필요가 있다.

300Da 수준의 초저분자에

피부내 콜라겐 조직과 같은 구조인

CTP(콜라겐트리팹타이드) 구조를

하고 있어

생체 유사도가 매우 높아서

기존 저분자 콜라겐들과는 차원이 다른

피부 흡수율을 보이는

최신 원물이다.

 

 

 

 

 

피부로 흡수되어서

피부콜라겐화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생체 유사 콜라겐이야 말로

먹는 콜라겐의 효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진또배기 이지만

저분자화 하면서

CTP구조를 유지하는 제조기술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공인 성분분석서의

유효성분 함량을 꼭 체크하길 바란다.

 

 

 

아직은 28%가 국내 최대치이만

기존 저분자 콜라겐이 2%미만인 것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차이일지 예상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국내이너뷰티 시장은

콜라겐 독식체제나 마찬가지이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

스킨엑스라는 이너뷰티 대명사가 있는데

이미 콜라겐보다 몇년 전부터 그 효과를 인정 받아

광노화에 민감한 호주나 유럽등지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스킨엑스가 콜라겐보다

인기 있는 이유는 아주 심플한데

인체 메커니즘상 더 효율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은 이미 있는 것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소실되는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 보다

보호하는 편이 비교불가할 정도로 효과적이고

결과적으로 비용도 적게드는 방법이다.

 

 

 

그럼 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고

거의 전무하다 싶이 할까?

아마 스킨엑스가

일반적인 저분자 콜라겐 원물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분자 마케팅만으로도 이미 잘 팔리고 있는데

굳이 훨씬 비싼 원료를 들여와서

더 좋은거니 먹으라고 할 필요성이

없다고나 할까...

 

 

 

 

해외에서 유명한 이유가

단순히 보충보다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만은 아닌데

국내에도 피부 보호 성분으로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등이

쓰이지만 이것들과 확실히 다른

차이점이 있다.

바로 피부보호 기능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이 이미 마쳐진

확실한 성분이라는 것.

 

 

 

 

 

실제로 사람들이 먹어서

피부탄력도 개선이나 기미 다크서클이 개선된

연구결과들이 보고되어있고

자외선과 활성산소와 같은

피부파괴의 주요원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 2건을 보유한 점도

성분의 신뢰도를 높이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해외에서는 콜라겐 대신 스킨엑스만

단독으로 먹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피부 관리 방법은

스킨엑스 + 생체 유사 콜라겐 조합인데

스킨엑스 섭취로

콜라겐 손실률을 최소화 하고

진짜 피부로 가는 콜라겐을 꾸준히 먹어주는 것

잘자고 스트레스 덜 받는으면

금상첨화 겠지만

이너뷰티 측면에서 말이다.

 

 

 

실제로 스킨엑스를

사용한 제품을 국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서

반년 넘게 먹고 있는데

제조사가 진심인 것 같은게

쓸데없는 컨셉 성분 전혀 없고

콜라겐 원물까지 신경쓴게 맘에들어

만족하며 여러번 재구매 해서 먹고 있다.

 

물론 효과가 전혀 없었다면

당연히 한두달 먹어보고 안먹었을 텐데

기존에 먹었던

일반 저분자 콜라겐 제품대비

효과가 확실하기에 끊을 수가 없다.

 

속건조. 탄력, 윤기, 잔주름 개선

등 여러가지 꼽을 수도 있지만

평소에 무심한 남편이

피부 좋아진 것 같다며 자기도 먹겠다고

뺏어 먹는데

이정도면 나한텐

확실한 재구매 이유로 충분하다.

 

 

 

끝으로 오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1.콜라겐의 효능은 생체 유사 콜라겐 함량이 결정.

2.해외에서는 피부 보호 성분인 스킨엑스가 대세.

 

추가적인 내용들이 궁금하다면

스킨엑스 콜라겐이나

생체유사 콜라겐을 검색하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니

검색해보도록 하고

 

다른건 몰라도

스킨엑스는 직구를 하던

어떻게 하던지 간에

꼭 먹어봐야한다.

 

콜라겐의 효능을 느끼고 싶지만

직구가 번거러운 사람들은

부원료지만 스킨엑스가 들어간

지금 먹고 있는 제품을 공유할테니

사진상 공유했으니 참고 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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