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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

갤럭시 버즈 플러스

킹덤좀비 2021. 8. 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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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내게 필요한 기능

 

 

에어팟이 점령한 무선이어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어느새 점유율을 높여 가며

점차로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소비자와 매체 양측으로부터

좋은 평가 역시 같이 받고 있어요.

 

 

 

 

2센티미터 가량의 조약돌 같은 모양의

버즈이어폰은 검지손톱 하나 크기의

작은 커널형으로 제작된 이어폰인데요

콩나물 이어폰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에서까지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요.

 

“에어팟을 뛰어넘는 음질, 갤럭시 버즈 플러스”

 

 

 

그뿐만이 아니라 음질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에서 동급의 다른 제품들을

모두 제치고서 이 갤럭시 버즈 플러스만

유일하게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으니까

그만큼 음질 면에서는 따라올 제품이 없어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보스나

뱅앤올룹슨 등의 브랜드를 압도하면서

종합 평가 1위를 받았으니 대단하죠.

커널형이라 외부 소음이 차단되니까

소음에서 해방되어 음악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하고 싶은 사용자들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 구매하면

차음성과 풍부한 음질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이런 갤럭시 버즈 플러스 등의 커널형과 달리

오픈형 이어폰의 대다수들은 순위가 하위권이에요.

무선이어폰 대중화 시대를 열었던

애플 사의 에어팟은 고작 49위에 머물면서

이름값에 미치지 못하는 평가를 받았어요.

 

이름값을 떠나 일단 오픈형 이어폰은

구조적인 부분에서부터 커널형에 비해서

음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거예요.

에어팟이 49위면 다른 가성비 오픈형 이어폰은

이에 못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인거겠죠?

 

요즘 소비자들 똑똑하니까 이런 점들 많이 알고

커널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 대표주자격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 선택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겠죠.

 

“갤럭시 버즈, 과연 만능일까요?

 

 

 

 

 

하지만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이어폰이

6그램으로 무거운 만큼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지만,

케이스 용량은 고작 252mAH밖에 되지 않아요.

이 용량으로는 이어폰 충전을 고작 1회만

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사실 이어폰을 6시간이나

연속으로 사용할 일은 없잖아요.

저만 해도 보통 출퇴근 통근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는 일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연속 사용 시간은 세 시간 정도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 사용시간에 비해 짧지만

대신 추가 충전은 더 여러 번 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 실사용 시 유용하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버즈이어폰 제품에는

생활방수, 방진 기능이 없다는 거 모르시더라구요.

금액대가 좀 있는 제품이다보니까

당연히 이런 기능들 다 탑재되어있을 줄 알고

구매하셨다가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살면서 우리가 완벽하게 깨끗한 환경에서

이어폰 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그 어느 전자기기와 비교해도

이어폰만큼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며

다양한 환경에서 쓰는 제품은 드무니까요.

 

그래서 생활방수나 방진기능이 부재하면

습기로 인해서 고장이 날 수도 있고,

먼지에 취약하니까 이것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이건 내구성과 직결되는 문제라 할 수 있죠.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한 가성비 이어폰”

 

 

 

 

 

저도 커널형 이어폰 알아보며

가장 대표적인 모델인 버즈이어폰 사려고 했다가

이런 부분 때문에 눈을 돌려서

내구성이 뛰어난 커널형 이어폰을 다시 알아보던 중

생활방수 기능이 탑재돼있으면서도

오히려 가성비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에어트랙3.0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보통 가성비 제품은 직구를 해서

구매해야 하는 루트가 많은데,

이건 국내 수입사를 통해서 살 수 있으니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을 받을 수 있었어요.

 

 

 

 

 

단단하고 견고한 흰색의 박스 안에

재생지 재질의 내부 박스가 또 있고

원통형의 블랙 컬러 충전 케이스가

그 안에 안정감 있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가성비 제품이다보니 걱정됐는데

포장에서부터 대충 만들지 않았다는 게

느껴져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충전 케이스와 더불어서 5핀 타입 충전 케이블,

그리고 상품 설명서가 같이 있었어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여분의 실리콘 이어팁이 동봉돼있었다는 건데요.

그것도 각각 크기가 다른 이어팁이라

보다 내 귀에 맞는 이어팁을 고를 수 있고

이어팁을 잃어버렸을 때 스페어로 쓸 수도 있으니

소비자를 많이 고려했다는 걸 느꼈어요.

 

“충전 걱정을 덜어줄 고용량 배터리”

 

 

 

 

 

충전케이스는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어폰을 5회 가량 충전할 수 있는

580mAH나 되는 용량을 담고 있으니

작다고 얕보면 안 되는거였어요.

 

 

 

 

 

충전 단자 쪽에 있는 LED

배터리 충전 상태를 나타내주는 거예요.

불빛이 많을수록 완충에 가깝고

적을수록 방전에 가깝다는 걸 알려줘요.

꽉 차 있을 때는 충전할 필요가 없으니까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편리함을 줬어요.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같이 커널형 이어폰은

6그램인 버즈이어폰 무게와 비교해

절반 정도에 불과한 3.9그램이라

귀에 쌓이는 피로감이 거의 없었어요.

 

 

 

커널형이다보니 갤럭시 버즈 플러스 이어폰처럼

귀에 완전히 밀착되는 건 기본이고

차음이 뛰어나서 깊은 음질을 느낄 수 있었죠.

최신 AAC 그리고 SBC 코덱 지원이

최선의 음질 감상에 도움을 주고요.

 

 

 

 

 

 

작동은 유닛에 있는 멀티버튼으로 전원 온오프,

음악 정지, 재생, 통화 수신 등을 할 수 있고

볼륨버튼으로는 볼륨 업다운,

이전곡/다음곡 넘기기를 할 수 있어요.

사용하기 너무 편해서

갤럭시 버즈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같은 게 전혀 안 들더라구요.

 

 

 

 

블루투스는 5.0이 들어가있으니까

15미터 떨어져 있는 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소리가 전송됐구요

화면과 귀에 들리는 사운드가

싱크가 맞는 경험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화면이랑 소리가 안 맞으면

불편을 넘어 스트레스까지 쌓이잖아요.

덕분에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 때

집중력이 흐트러질 일이 없었어요.

갤럭시 버즈 전혀 부럽지 않죠?

 

“사후 케어까지 확실한

가성비 이어폰의 최강자”

 

 

 

 

갤럭시 버즈 못지 않은 애프터서비스도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요.

 일단 구매 한 달 내에 불량을 발견하면

완전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세 달 동안은 무상으로 AS 되는 등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점뿐이라서

버즈이어폰에 대한 아쉬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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