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유필상

일성건설 유필상 분양 흥행 이어간다

 

 

지난해 일성건설 유필상 대표이사는 인천 서구에 공급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가 계약을 시작한지 1개월만에 완판 신화를 기록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트루엘’이라는 자사 주택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고 19.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서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하였습니다.
이에 2020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도 ‘환경친화대상’을 수상하면서 일성건설 주택브랜드 ‘트루엘’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성건설 유필상 대표이사는 자사 주거 브랜드 트우엘의 BI(Brand Identity) 리뉴얼 론칭 후 서울 및 수도권 정비사업에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회사를 대표하는 브랜드 BI가 새 출발하는 날인 만큼, 유필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행사에 참석했다”면서 “(새 BI는) 진심을 담는다는 트루엘 철학에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으로 이미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일성건설의 새로운 BI는 기존 브랜드의 간결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 강조했다고 합니다. 
BI 로고 글씨체를 보면, 영문 ‘TRUE’와 ‘L’ 사이에 작은 따옴표를 제거한 한편, 자간과 장평을 넓혀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었습닌다. 악센트 표시 등 특수문자를 제거하고 브랜드 이니셜 자체를 강조하는 스타일은 최근 해외 명품 기업들이 브랜드 리뉴얼 시 시도하는 방식입니다. 이처럼 간결한 글꼴로 안정감을 주면서, 끝 모서리가 날렵하게 마무리된 트루엘 로고의 모습은 일명 ‘에지(edge)’를 살린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했으며, 선정된 컬러 역시 골드와 퍼플,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하면서 새 로고가 주는 심플함과 안정감, 고급스러움을 한껏 부각시켰습니다.
2006년 창립 이후에 트루엘(TRUEL)은 진실을 뜻하는 ‘TRUE’와 삶을 가리키는 LIFE ‘L’의 합성어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일성건설은 이를 바탕으로 ‘작은 변화로 완성되는 가치 있는 삶’을 핵심 브랜드 철학으로 삼아 ‘디테일에 집중한’, ‘생활 속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을 트루엘 단지를 통해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성건설은 새로운 BI 리뉴얼 후에 주택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른 데다 최근 트루엘이 수도권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에서 연달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일성 트루엘은 대폭 성장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새 BI가 대두되며, 지난 5년간 일성건설이 수주한 정비사업장만 전국 16곳으로, 총 1만 3,137가구에 달하고 있습니다.
재건축ㆍ재개발 등 정비사업은 조합원이 직접 투표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만큼,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는 물론 향후 일반분양 및 시세 상승에 영향을 끼치는 브랜드 파워가 갖춰져야 수주가 가능한데요. 정비사업 시장에서 ‘트루엘 효과’는 이러한 브랜드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업계에선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며 서울 및 수도권 정비사업에 집중하려는 일성건설의 행보에 주목받고 있으며,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 수주 현황을 보면, 건설사 브랜드 리뉴얼 및 고급화의 효과가 상당히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수년간 정비사업 실적으로 축적된 브랜드 파워와 이번 BI 리뉴얼 효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트루엘 단지가 더욱 늘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상 일성건설 유필상 관련 글이였습니다.